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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족한 일본의 남아정장 첫 일본의 겨울을 맞이했던 그때 지나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식겁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 아무리 한국보다 춥지않은 겨울이라고 하지만 명색이 겨울인데...반바지는 넘 심한거 아닌가...하고 이곳은 아이들을 시원하게(?) 기른다고 한다. 그래야 추위에 강해진다고... 나중에 둥이들이 태어나고 나서 난 어떠했던가.. 찬바람이 어디 옷새에라도 스며들새라 속옷에 내복에 겉옷에 바리바리 껴입혀서 외출을 했고, 더우면 벗을 수 있지만 추워서 떨면 개고생한다..는 지론하에 아이들 관리에 들어갔었다. 그러나, 지금도 절대~~~ 후회하지않는다. 시원하게 기르는거 따라할려다가 애 잡으면 엄마도 고생, 애들도 고생이기 때문이다. 그 덕인지 우리 둥이들 애기때는 감기도 잘 안걸리도 병원에 크게 갈 일도 없이 잘 자라주었다. 근데... 더보기
아이를 위한 집안 상비약 아이를 키운다면 집안에 하나씩은 구비하게 되는것이 상비약인데요. 초보엄마들은 어떤 것들을 구비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비약들은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그리고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 가야 할 것이 있는데 이는 단지 비상약일 뿐 아이의 상태가 악화 되거나 호전되어도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1세미만의 아기의 경우는 무조건 병원에 가보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아기의 약 용량 역시 잘 지켜야합니다. 신생아, 영유아, 소아에서 각각의 약들의 용량은 복잡하기 때문에 약 포장이나 설명서의 용량을 참고해서 먹입니다. 잘 모르는 경우에는 반드시 소아과 전문의의 처방과 지도에 따라 먹여야 합니다. 상비약 이런 것은 챙기자.. 1) 해열제 아세트아니노펜.. 더보기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50가지 방법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남편들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일단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반은 성공한 셈.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 실천 방법 50가지를 소개한다. 집안에선 이렇게 하세요 1. 태교일기나 육아일기를 쓴다 태교일기와 육아일기를 쓰면 부모가 되는 마음가짐을 배우며 좋은 아빠가 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2. 태교와 출산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가 한다 태교와 출산은 엄마만의 몫은 아니다. 아빠도 태교와 출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아이의 존재를 느껴보자. 3. 육아책을 읽으며 육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퇴근 후 잠깐만이라도 시간을 내어서 틈틈이 육아에 관한 책을 읽어보고 앞으로 육아에 어떻게 임할 것인지 생각해본다.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