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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출산준비물 3탄-목욕용품 1. 베이비로션 또는 베이비오일 :아토피 피부가 아닐 경우에도 아토피전용 로션이나 오일을 많이 사용함. 일본에선 아토피코를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음. 2. 베이비 비누 :샴푸대신 초반 3개월정도는 비누 1개면 목욕 끝~ 3. 베이비 샴푸 :아가들 머리숱에 따라 필요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태어난 후에 준비하는게 좋을 듯. 4. 욕조안에 놓고 애기 눕힐때 쓰는 받침대 5. 애기 욕조 6. 손톱가위 :아가들 손톱, 발톱은 생각보다 빨리 자라므로 자주 확인해가며 잘라줘야함. 그렇지않을시 애기 얼굴에 상처가 많이 생길 수 있음. 7. 기저귀 발진 크림 :요즘엔 파우다가 아가들 몸에 좋지 않다고 해서 많이들 사용하지 않는 추세라 그 대신 기저귀크림을 사용함. 아가들 발진나면 그 괴로움에 울부짖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더보기
출산후기 육아과정을 다루기에 앞서 그들이 태어난 그날을 먼저 적는것이 순서다 싶어 6년전 일이지만 이곳에 다시 한번 남깁니다. 6년전 병원에 누워있을때 신랑이 홈페이지에 남긴 글인데 가져왔습니다. 2004년 12월 20일!! 일본 요코하마 호리산부인과에서 천사들이 태어났구...그날로부터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반란도 시작되었답니다. ㅠ.ㅠ 이번 출산은 집사람과 함께한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2004년 12월 20일 아침 7시15분에 병원에 도착해 입원수속을 밟기 시작하면서부터 줄곧 집사람과 함께 했습니다. 촉진제를 맞고 생각보다 빨리 시작된 진통으로 회사에 전화를 하고 휴근을 하고 집사람의 고통을 줄여주려 애쓰면서 분만시간만을 기다렸습니다. 3시경에는 자궁문이 7센치정도가 열렸는데 튼튼이(딸의 태명)의 심박수가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