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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블로그

방송국으로부터의 러브콜!! 내가?! 미리 알고 있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방송국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답니다. ^^; 그전에 에 먼저 나갈 일이네요~ ㅎㅎㅎ 올해 1월 11일에 마리마루 아빠님으로부터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서 블로그를 개설했으니 이제 4개월이 지났군요. 그동안 쉼없이 달려왔다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는 불량블로거(?)라 왠지 러브콜을 받고도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둥이들 태어날때 즈음 한참 싸이가 유행을 하고있었기에 둥이들 돌때까지는 부지런히 싸이에 사진도 올리고, 나름 노력했답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아이들 모습도 보여줘야지...하는 강박관념까지 가지면서 말이죠~ 근데, 이눔들이 돌이 되고나니 움직임도 많아지고 하다보니 사진을 잘 안 찍게 되더군요. 아빠, 엄마가 사진에 영~ 취미가 없다보니 사진기조차도 잘 안들고 .. 더보기
"너는 누구니?" 쌍둥범입니다. 육아블로그로 시작한 이쁜때지님의 블로그가 잡블로그로 변해 가지는 않을까 걱정되던 차에 이쁜때지님의 요청을 받아 육아에 관련된 포스팅에 협조하려 합니다. 경험부족으로 부족한 내용이 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책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저희 집에는 글뿌리에서 나온 칸트키즈 철학동화 라는 전집이 있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철학은 아직 이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있지만 그건 어른들의 고정관념일 뿐, 다양한 책을 접하게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이쁜때지님이 산 책입니다. 사실 둥이들보다 제가 더 좋아하고 잘 보는 책이기도 합니다. 어려서 공부하기 싫어하고 책보기 싫어하던 쌍둥범이 늦게 철들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자주 손에 들던 책이 철학책이었습니다.(본인 수준은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