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문제 방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에서 방치되는 아이들 일본에선 일하는 엄마들은 유치원보다는 보육원에 많이 보냅니다. 하루종일 맡겨놓을 수가 있기때문이지요. 근데, 그 보육원에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답니다. 기본적으로 맞벌이를 하거나 싱글맘이어야 하구, 그렇게 해서도 정원을 초과할 것 같으면 엄마의 일하는 시간으로 분류하여 많이 일하는 사람 우선으로 허가를 내줍니다. 또한 부모의 수입에 의하여 보육료도 달라집니다. 많은 버는 부모는 많이 내고, 적게 버는 부모는 적게 내도 되는 것이지요. ^^ 고로 전업주부들은 그 문턱을 넘기가 힘드니 보육원이 아무리 집 가까이에 있어도 유치원으로 보내게 되는거죠. 유치원에선 모든 아이들 옆에 대부분 엄마들이 붙어있었기에 방치되거나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답니다. 방치라고 해봐야 애들끼리 유치원 옆에 있는 공원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