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들의 한마디에 충격받은 엄마! 아이들은 꾸밈이 없고, 솔직함 그 자체다~!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이고, 해맑은 존재다~! 그래...나도 안다~! 그렇기에 더더욱 아이들이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더 충격적일 때가 있다. 꾸밈없이 솔직하게 본대로 자기가 느낀대로 내뱉기때문에 반박할 수 없을 때가 있다. 지금은 만6살씩이나 된 둥이들이 3살때의 일이다. 둥이들을 낳은 뒤로 안그래도 그닥 좋지않은 몸매를 자랑하는 나의 몸은 더더욱 안좋아졌다. ㅠ.ㅠ 그 당시 나는 아이들 육아에 지쳐 잘 먹지못해 팔, 다리는 가늘고, 둥이가 들어있었던 그 배는 애들이 빠져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껍데기가 그대로 남아있어 흡사 E.T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샤워를 마치고, 기분좋게 나와서 옷을 입고 있는 내게로 그 귀여운 아이들이 다가왔다. 호기심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