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공익광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먹어서 응원하자는 일본의 공익광고, 다같이 죽자는 소리? 방사능에 관련된 모든것이 이제는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지금... 잊고 지내고 싶어도 이젠 그럴수가 없는 일상생활이 되어버렸네요. --; 일본의 지리에 대해 완전 까막눈이던 제가 3.11 대지진과 쓰나미, 원자력문제 때문에 그 지역 주변에 대해선 완전 잘 알게 되어버렸답니다.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공부를 시켜야하는 현실이 슬픕니다. "이곳은 몇 달전에 지진이 일어났던 진원지야." "이곳은 쓰나미가 몰려와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던 곳이지...ㅠ.ㅠ" "이곳은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곳인데...그것때문에 지금 방사능이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지리공부와 방사능 공부를 시키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방사능이 위험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정도는 어른의 몇배에 이르기에 20-30년 뒤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