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햇살로부터 피부지키는 방법 추운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이 오면 자꾸만 외출이 하고 싶어집니다. 햇볕도 적당히 따뜻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오고 나가서 놀기에 그만이지요!! ^^ 그러나, 봄햇살이 자외선 지수가 높다는 건 많이들 알고 계시겠죠? 요즘 제가 피부에 많이 민감합니다. ㅎㅎㅎ 꿀피부까지는 아니더라도 피부가 말썽이면 나가기도 싫고, 속상하더라구요~ 여드름 하나 없던 제 얼굴에 갑자기 수많은 여드름이 생긴 건 대학교 2학년때인데요...그때는 여드름이 늦게 나는 모양이다~ 뭐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했답니다. 근데, 지나고 생각해보면 그게 다 자외선 때문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 당시 제가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운전면허시험을 준비하느라 학원에서 자동차 연수를 받고 있었거든요. 겁없이 쌩얼로 다니던 시절이라 운전하는 차 안에서 고스.. 더보기 나의 이상형 왕자는 누구?? 이렇게 많은 왕자들이 있는 줄 방송을 보고 저도 첨 알았습니다. 지금부터 세계의 왕자들 중 베스트9를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엄선한 건 아니구요...ㅎㅎ 일본 방송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해서 선정한 순위랍니다. 일본 사람들의 기준에서 선정되었겠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나의 이상형이 있는지 없는지 즐겁게 봐주세요~ 이상형을 발견하면 신데렐라가 되기위한 6가지 기술 을 익혀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 그럼 9위부터 1위로 올라갑니다. 9위 - 브루나이의 아짐 왕자 (28세) 사실 전 이 왕자를 보고 깜짝 놀랬답니다. 순위에 들었다는 사실에...^^ 나름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여성분들도 계시더군요. 패션쇼에서 깜짝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8위 - 취미는 바이크! 미백.. 더보기 방사능 걱정에 상추 키우기 시작 이젠 매일 뉴스에 잠깐씩 등장하는 정도로 나오는 방사능 문제. 나름대로 익숙해져서인지 알아서들 대처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쌀은 씻지않아도 되는 쌀 사다먹기, 물은 생수 사다먹기, 우유나 야채는 원산지 확인하기 등등 말이죠~ 제가 있는 요코하마는 공기중 방사능 농도도 서울보다 낮으며(원래 일본의 자연방사능 농도가 한국보다 낮은 이유죠) 수돗물에서도 문제의 요오드나 세슘이 검출되지 않고 있어서 일단은 안심하고 지내고는 있답니다. 그러나, 애를 키우는 엄마 입장이 어디 그런가요? 아무래도 찜찜한 것이 사실인지라 애들 마실물은 꼭 생수로, 밥 할 때도 생수로, 우유는 북해도원유로, 야채는 남쪽지방 야채로 엄선해서 사고 있답니다. 근데, 요 상추라는 놈이 집 근처 마트에서 팔고는 있는데, 가격도 10장에 100..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