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여자들! 그들은 누구일까? 자신의 이름을 잃어버린 여자들~! 그들은 과연 누굴까요?? 바로 아이를 가진 엄마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버스정류장에서 by poohoot 직장을 다니는 엄마들은 직장내에서 본인의 이름으로 불려지겠지요. "00 씨~" 하구요. 근데, 전업주부들은 자신의 이름으로 불려질 일이 거의 없답니다. 간혹 옛 친구들을 만나면 원없이 이름을 듣게 되지만요...아이를 키우다보면 친구들 만날 일이 거의 없지요~ ㅠ.ㅠ 자신의 이름이 없어지고, 새로 생겨난 이름이 바로 OO엄마 랍니다. 엄마들의 사회생활은 아이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함과 동시에 시작되기때문이지요 첨에 둥이들 유치원에 보내놓고 나서 엄마들로 부터 들었던 새로운 이름 "OO마마~" 를 들었을 때는 정말 어색함 그 자체였답니다. 누구 엄마가 맞기는 한데, 그렇게 .. 더보기 아이들의 놀라운 신체적응 능력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 된 둥이들. 자전거를 한대씩 장만은 했으나 그리 많이 타보질 않아서 잘 타지는 못했답니다. 엄마가 자주 밖에 데리고 다니고 그랬어야하는데, 아무도 없는 외국에서 쌍둥이들 먹이고 입히는것만으로도 허덕허덕해서 그러질 못했답니다. 뭐..핑계를 대자면 둘 다 자전거를 타고 나가면 제가 감당을 할 수가 없다는 게 가장 큰 이유라면 이유였지요. 그래서 그런가 아직은 둘 다 보조바퀴를 뒤에 달고 달그락달그락 시끄럽게 소리를 내며 달린답니다. 뭐 굳이 보조바퀴를 떼달라고 한 적도 없고 해서 일부러 두 발 자전거 타자고 해 본적도 없답니다. 근데, 초등학교 들어가서 새로 사귄 동네 친구들이 모두 보조바퀴 없이 자전거를 타는 겁니다. ㅎㅎㅎ 생각해보니 저도 초등학교 들어가서는 두발 자전거를 탔던것 .. 더보기 신데렐라가 되기위한 6가지 비밀 둥이들을 재워놓고 텔레비젼을 켜니 시선을 확~! 사로잡는 사람이 나오더군요. 제가 소시적에 좀 좋아라 했었던 영국의 윌리엄왕자...ㅎㅎㅎ 어릴땐 넘 귀여웠고, 커서는 어쩜 그렇게 왕자답게 멋지게 생겼는지...사실 저랑 아무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연예인 좋아하듯 그렇게 좋아했었던 적이 있었답니다. 그 윌리엄왕자가 2011년 4월 29일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네요. 상대는 귀족집안도 아닌 서민출신의 케이트 미들턴. 영국왕실에 서민출신이 들어오는 건 360년만이라고 합니다. 그녀가 자신의 이상이었던 윌리엄왕자와 결혼하게 된 6가지 비밀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대로 따라하면 누구라도 왕자를 만날 수 있게 될려나요? ^^ 자신만의 왕자를 만나기위해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추천버튼 꾸~욱! 로그인도 필요없답니다..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