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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아이를 살리는 말 vs 아이를 망치는 말



기획․ 김수근 기자, 김은실(자유기고가)


흔히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가슴을 치면서 ‘애 키우려면 도 닦는 기분으로 살아야 해’라고 말한다. 이것은 정말 맞는 말이다. 엄마도 사람인 만큼 아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지만, 욱 하고 화가 치밀어오를 때는 잘못을 느끼면서도 아이에게 함부로 말하게 되거나 행동하게 된다. 현명한 엄마는 자신이 한 번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 잘못을 깊이 깨닫고 다시는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지혜롭지 못한 엄마는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 깨닫지도 못하고, 기분 내키는 대로 아이에게 말하고 행동한다.

자신의 판단능력이 분명하지 않은 아이들이 비뚤게 자라는 것은 100% 부모 책임이다.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말과 행동을 그대로 보고 배운다. 권위적이고 명령하는 태도로 아이를 대한다면 아이 역시 독선적이거나 소극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반대로 자율적이고 민주적인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들은 타협할 줄 알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갖춘다. ‘우리 아이는 왜 저러지?’하며 한탄하고 아이를 걱정하고 나무랄 필요가 없다. 그런 실망감을 갖는 즉시, ‘내가 무엇을 잘못했을까?’를 찾는 것이 아이를 바로잡는 지름길이다. 부모의 문제를 찾아내고 개선하면 아이 문제는 저절로 해결이 된다.

아이 성장과정에서 ‘대화’는 매우 큰 몫을 차지한다. 아이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려고 하고,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생각을 조정하려는 태도로 대화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와 반대로 아이 입장 대신에 부모의 입장과 체면을 먼저 내세우려는 부모나 방관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성격은 물론 인성 자체가 다르다. 아이가 부모 기대와는 다르게 성격이 비뚤어졌거나 너무 내성적이거나 혹은 난폭한 행동을 자주 보이는 등 이상 행동이 나타나 걱정스럽다면, 한번쯤 부모의 말투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볼 일이다.

아이를 주눅들게 하거나, 아이가 더 이상 할말이 없게 만들거나, 아이로 하여금 ‘네’라는 단답형의 말밖에 할 수 없게 만드는 등의 부모의 말은 아이를 망치는 말들이다. 늘 하던 말이기 때문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른 채로 지나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말들이 반복되면 아이 마음은 어느새 상처로 자리잡게 되고, 성장한 후에도 인격 형성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아이를 망치는 말 10가지를 뽑아보고 올바른 말투로 교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뭐하고 있니, 빨리 해라! ☞ 자율성을 해치는 쓸데없는 잔소리

아이들은 엄마의 이런 말을 매우 귀찮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아이가 초등학교에만 들어가도 자신이 해야 할 일과 지켜야 할 시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다. 아주 둔감한 아이거나 무책임한 아이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정신없이 노는 듯 보여도 ‘조금 있으면 학원 가야 한다’는 생각 정도는 할 줄 안다. 그러나 엄마는 마음이 급하다. 아이가 자발적으로 학원 갈 시간을 챙길 때까지 기다리지를 못한다. 아이는 엄마 잔소리에 학원에 가게 되고, 엄마는 ‘내가 잔소리를 하지 않았으면 분명 학원을 빼먹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엄마가 일깨워주지 않아도 스스로 학원에 갈 것이다. 엄마가 매번 잔소리를 하다보니 아이 역시 엄마 뜻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 같고, 엄마 역시 그렇게 느낀다. 이런 일이 반복될수록 아이의 자율적인 판단력은 점점 저하된다.

이렇게 고치세요 ☞ 아이 스스로 시행착오를 거치도록 기다리자

시간관리에 서툰 아이에게 학원을 가려면 정해진 시간에 맞추기 위해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학원 시간은 꼭 맞춰서 가기로 약속하는 것까지는 엄마가 아이를 도와준다. 그 후로는 아이 스스로 할 때까지 그대로 놔두는 인내와 용기가 필요하다. 놀이에 빠져서 학원에 지각을 했다면 그로 인해 겪는 불편함은 그대로 겪게 하자.


똑바로 해라, 똑바로 해! ☞ 아이 의욕을 꺾는다

부모들이 흔히 사용하는 이 말 속에는 ‘너를 믿고 있지 않으니 믿게끔 행동해봐!’라는 뜻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리고 아이는 ‘너는 실패해서는 안된다’는 완벽성을 요구하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굉장한 압박감을 느끼는 것이다. 심지어 아이들은 이런 부모의 말투가 ‘무섭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런 말을 계속 사용하면 아이는 실패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되고 자신을 믿지 않는 부모에게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애를 쓰게 된다. 그런 과정에서 아이는 주눅이 들게 되고 마침내 부모가 시키는 일 외에는 스스로 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아이로 자라게 된다.

이렇게 고치세요 ☞ 아이를 인정해주면서 잘못을 지적하자

아이가 한 일의 결과물에 대해서는 되도록 비난하는 투의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꼭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싶다면 매우 조심스럽게 살얼음판을 걷는 듯이 말해주어야 한다. ‘혹시 이런 거 아니니? 엄마가 보기에 그런 것 같구나. 그런데 이 부분은 이런 식으로 해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라고 말해주자. 아이를 충분히 인정해주면서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면 아이는 기꺼이 받아들이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사내녀석이 울면 안돼! ☞ 감동을 모르는 삭막한 아이가 된다

‘남자는 강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주입시키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아이가 울면 ‘사내아이가 함부로 눈물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엄하게 말한다. 또 기쁨에 들떠서 깡충거리면 ‘사내아이가 듬직하지 못하게…’라고 말한다. 사내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희로애락의 감정을 속으로 삭이고 드러내지 말라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받게 된다. 이런 식의 가르침은 아이에게 엄청난 ‘억압’으로 자리잡는다. 이런 아이는 역시 다른 사람을 억압하려 하고,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기보다 자꾸 안으로 숨기려고 하는 음지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가 되기 쉽다.

이렇게 고치세요 ☞ 감정표현에 능숙한 아이로 키우자

아이가 슬플 때는 ‘참아라!’라고 말하기보다는 부모가 품에 꼭 끌어안고 ‘마음껏 울어라!’라고 말해주자. 그리고 기쁠 때는 아이가 흥분하는 것 이상으로 함께 박수치며 좋아하고 아이의 기쁨을 축복해주자. 이런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는 자신의 감정표현에 솔직하고 감성이 풍부해서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받아들여줄 줄 아는 인격의 소유자가 될 것이다.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니? 말을 해! ☞ 아이를 눈치꾸러기로 만든다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에게 ‘학교에서 재미있었니?’하고 물어보았을 때, 아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대부분 엄마는 이런 식으로 다그친다. 엄마가 물어보았는데 왜 감히 대답을 하지 않느냐는 강요의 뜻이 가득 담겨 있는 말이다. 아이가 말문을 닫을 때는 분명히 마음속에 갈등이 생기고 있다는 증거다. 이런 아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말하라고 다그치면 아이는 더욱 마음의 문을 닫게 되고 엄마 눈치나 보는 눈치꾸러기가 된다.

이렇게 고치세요 ☞ 아이를 이해하려는 태도로 다가서자

‘학교에서 재미있었니?’라고 물었을 때 아이가 대꾸를 하지 않는다면 기분 나쁘거나 답답하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라고 먼저 걱정해주는 입장이었다면 말투 자체가 바뀔 것이다.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니? 엄마가 궁금해서 그래. 말하기 싫으면 지금 해주지 않아도 돼’라고 말하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것, 그런 엄마의 마음을 무겁게 해서 죄송스럽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면 다그치지 않아도 아이는 자신의 속마음을 술술 털어놓게 된다. 엄마의 뜻을 강압적으로 관철시키려는 태도와 아이 입장을 이해하려는 태도는 이렇듯 판이한 아이 반응을 이끌어낸다.


어른에게 무슨 말버릇이냐? ☞ 부모를 불신하게 된다

아이와 대화를 할 때 부모가 궁지에 몰리는 경우가 있다. 부모가 판단을 잘못해서 아이에게 부당한 요구를 하거나 아이가 듣기에 억울하다고 생각될 때 아이는 따질 수도 있다. 이때 부모는 자신의 잘못을 속으로 인정하면서도 아이에게 잘못을 시인하는 것이 싫어서 아이의 요구를 이런 말로 묵살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꼬박꼬박 말대꾸를 하면 ‘이런 무례한…’이라고 소리치며 아이 입을 아예 막아버린다. 아이는 마침내 잠잠해져버리지만 잘못을 인정해서 입을 다무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어리석다고 느끼고 반항하는 것이므로 불신의 마음만 가득 자리잡게 된다.

이렇게 고치세요 ☞ 엄마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자

‘그러니? 엄마는 몰랐구나… 미안해!’라고 부모의 잘못을 시인하고 아이에게 용서를 구하는 태도를 보이자. 이런 태도를 보이면 아이가 부모를 무시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아이는 부모의 그런 솔직한 태도를 보면서 ‘엄마도 실수할 수 있구나? 바보같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을 했을 때는 솔직하게 인정해야 하는 거구나’라는 긍정적인 측면을 더욱 높이 사고 배우게 된다. 그리고 부모의 그런 솔직함에서 신뢰감을 키우게 된다.


선생님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셨잖아! ☞ 무책임한 아이로 만든다

아이를 혼낼 때 흔히 ‘너희 선생님께서도 전에 그런 말씀을 하셨다며?’ ‘네 할아버지께서도 전에 그렇게 말씀하셨잖니?’ ‘네 아빠가 그랬잖아?’ 등등 아이를 혼내는 엄마가 아닌 다른 어른을 내세워서 아이를 다그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태도는 엄마가 자신의 입장을 합리화시키고 관철시키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것으로 느껴진다. 그런다고 아이가 엄마 말을 더 신뢰하고 무게감 있게 듣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아이 눈에는 엄마가 더욱 약하고 초라하게 느껴질 뿐이다.

이렇게 고치세요 ☞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지 말자

‘엄마는 이렇게 생각해!’라고 아이와 대화하는 엄마의 입장만 충분히,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하자. 아이가 엄마를 인정하지 않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것을 회피하고 더 큰 권위를 들이밀어서 아이를 꺾으려고 하지 말고 엄마의 실수가 있으면 솔직히 인정하고 아이가 잘못한 것 같으면 엄마 입장으로서 강력하게 아이에게 항의를 하자.

엄마의 요구가 정당하다고 느껴질 때 아이는 다른 사람을 대지 않아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할 것이다. 엄마가 자꾸 이런 태도를 보이면 아이 역시 무책임한 아이로 자라기 쉽다. 자신의 힘으로 안 될 때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보다 다른 사람에게 기대고 싶어한다. 엄마가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와 똑같다.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겠니? ☞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키운다

아이가 똑같은 잘못을 반복할 때 흔히 이런 말을 쓴다. 예를 들어서 방을 어질러놓지 말라고 했는데 매일 어질러놓고 치우지 않을 때 ‘넌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어? 너 바보야?’ 하고 심하게 질책을 한다. 이런 말을 듣는 아이는 ‘나는 아무리 말을 해도 안 되는 바보다. 부끄럽고 한심하다…’라고 자신을 평가하게 된다.

이렇게 말하면 아이의 잘못된 행동은 고치기 어렵다. 당장은 엄마의 억압에 못 이겨서 고치는 듯 보이더라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시 잘못이 반복되고, 엄마의 잔소리는 계속되고, 아이의 주눅은 점점 심해지고… 악순환의 반복이다.

이렇게 고치세요 ☞ 실수의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하자

아이가 같은 실수를 반복할 때는 잘못을 지적하고 나무라기보다는 먼저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에 대해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방을 치울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방을 어질러놓은 것이 자꾸 누적이 되니까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인가?’ ‘방을 치우기에 적합지 않은 구조인가?’ 등등 이해하려는 생각을 하고 아이에게 다가서면 아이는 자신의 어려움을 토로하게 될 것이다. 또는 엄마의 그런 나무람에 대한 반항으로 똑같은 실수를 일부러 저질렀던 아이는 반성을 하게 될 것이다.

‘다른 놀이가 너무 재미있어서 방을 치우기 싫은 거구나? 엄마가 도와줄까?’라고 말해보자. 아이 태도가 당장 돌변할 것이다. ‘조금만 놀고 내가 치울게요’ ‘실은 책꽂이가 너무 높아서 팔이 아파요’ 등등 아이 입장을 솔직하게 표현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문제는 저절로 풀리게 된다.


어째서 그런 짓을 했니? ☞ 거짓말쟁이로 만든다

아이가 그릇을 깨는 실수를 했다고 하자. ‘어째서 그릇을 깼니?’라고 질책을 하면 아이는 할말이 없어진다. 일부러 깬 것은 아닐 것이 분명한데 엄마는 그 이유를 캐묻고 있다. 그렇게 말하는 엄마도 굳이 이유를 들으려고 그렇게 묻는 것이 아니다. 이유 없이 깬 것이 분명하니까 엄마도 감정적으로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엄마가 이렇게 질책을 하면 아이는 굳이 핑곗거리를 대려고 한다. 그래야 곤경에서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그런 게 아니고 동생이 밀었어요…’. 거짓말이라도 해서 엄마에게 합당한 이유를 대려고 한다.

이렇게 고치세요 ☞ 이유를 추궁하기보다 아이를 이해해주자

아이가 본의 아닌 실수를 했을 때는 ‘왜 그렇게 했니?’라는 이유를 묻기보다는 아이의 딱한 사정을 달래주는 말을 하는 것이 좋다. ‘다치지는 않았니? 그릇이 미끄러웠던가 보다. 엄마도 가끔 그런 실수를 하지…’ 라고 말하면 아이는 솔직하게 말하고 자신의 실수의 원인이 무엇인지 곰곰 생각할 것이다. ‘그릇을 들고 뛰는 것이 아니었는데… 다음부터 주의할게요’라고 자신의 잘못을 제대로 알고 시인할 것이고 다음부터는 그런 실수는 방지할 수 있다.

엄마가 다그치는 것이 습관이 된 아이는 자신이 실수했을 때 핑곗거리부터 찾는다. 그러나 이해해주려는 엄마의 태도에 익숙해진 아이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나, 그 원인을 먼저 찾는다. 이 둘의 입장은 성인이 된 후에도 큰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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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도를 닦아 본적이 없어서 도닦는 심정이 어떤건지 잘 모른다. 알고싶지도 않다.
그러나 아이를 잘 기르고싶은 마음은 여느 엄마들과 다르지않다.
모르기때문에 밤새 이것저것 검색해가며 읽어보고, 닥치는대로 육아서도 사들여서 공부한다.
그래서 이론적으론 박사학위라도 받을것처럼 빠삭하다. 아니 이정도로 공부했으면 어느 분야든 박사님 소리 들으며 지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머리와 몸이 따로 놀고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큰일 중에 큰일이다. 흑~!

알고있는대로 아이들에게 조근조근 말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가 조금씩이라도 변하기위해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이눔들이 알아주기는 할까...
여러가지 마음이 복잡하다.
이 글을 쓰며 반성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장난치며 엄마 몸에 올라탄다.
끊어질것 같은 내 허리!! 터질것같은 내 배!!
결국, 또다시 큰소리가 나간다!!

"엄마, 글 쓰는 거 안 보여?!! 내려와!!"
미안하다~ 둥이들아...그래도 엄마 맘 자~알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