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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엄마, 미안 MBC 창사 50주년 특집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이라는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전 해외에 사는지라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지조차 몰랐답니다. 당연히 본 적도 없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06년도에 시작해서 벌써 여섯번째 시즌을 맞이한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이번엔 mbc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네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고 하네요. 이 프로그램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하는 우리시대 엄마들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전 이 프로그램을 알리기위해 이렇게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지난 5월13일(금)에 방송된 "엄마,미안" 이라는 프로에 나온 서연이를 알리기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쌍둥이를 키우는 어미로써 전 애들이 아픈 프로그램은 잘 보지 못합니다. 서연이 얘기 또한 먼저 예고편을 접했는데, 도저히 볼 자신.. 더보기
아이 운동량 채워줘야 지능이 발달한다 엄마가 해주는 0세아 신체놀이 0∼1세 아기의 교육은 엄마가 아기에게 얼마나 반응해주고, 놀아주느냐에 달려있다. 아무리 좋은 장난감이나 교재를 가지고 있어도 엄마가 활용해주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그렇지만 아기의 행동 하나 하나에 반응을 보이고 말을 걸어주면서 놀아주면 아기에게는 좋은 교육적 경험이 될 수 있다. 엄마와 아기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몇 가지를 소개한다. ◆ 마사지체조 기저귀를 간 후나 목욕 후는 아기와의 스킨십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아기를 똑바로 누인 채로 부드러운 노래와 함께 다리를 주물러 펴주면서 올라간다. 배 부분에 이르러서는 손바닥을 펴서 한 방향으로 빙글빙글 굴리며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끝나면 손으로 아기의 가슴과 배 부분과 어깨부분을 잡아서 반대방향으로 뒤집기를.. 더보기
아이를 살리는 말 vs 아이를 망치는 말 기획․ 김수근 기자, 김은실(자유기고가) 흔히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가슴을 치면서 ‘애 키우려면 도 닦는 기분으로 살아야 해’라고 말한다. 이것은 정말 맞는 말이다. 엄마도 사람인 만큼 아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지만, 욱 하고 화가 치밀어오를 때는 잘못을 느끼면서도 아이에게 함부로 말하게 되거나 행동하게 된다. 현명한 엄마는 자신이 한 번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 잘못을 깊이 깨닫고 다시는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지혜롭지 못한 엄마는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 깨닫지도 못하고, 기분 내키는 대로 아이에게 말하고 행동한다. 자신의 판단능력이 분명하지 않은 아이들이 비뚤게 자라는 것은 100% 부모 책임이다.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말과 행동을 그대로 보고 배운다. 권위적이고 명령하.. 더보기
아토피를 이기자!! ▼'아토피'를 이기는 생활요법▼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하겠지만 우선은 병의원을 신중히 골라야 한다. 모든 환자를 완치한다든지, 단번에 아토피 피부염에서 벗어나게 해준다는 병의원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기본적으로 의료진의 지시에 따르면서 생활요법을 곁들이면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 의료진과 생활요법 등에 대한 각종 정보는 인터넷의 사이트에서도 얻을 수 있다. ▽목욕을 제대로 〓목욕을 하면 수분이 날아간다며 환자에게 목욕을 안 시키는 보호자가 많지만 환자는 포도상구균이 득실대는 경우가 많으므로 하루 한 번은 목욕을 시킨다. 대신 피부를 벅벅 문지르지 말아야 한다. 몇 분 동안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목욕시킨 다음 수건을 톡톡 두드려 물기를 제거하고 각질층을 부드럽고 .. 더보기
아이를 위한 집안 상비약 아이를 키운다면 집안에 하나씩은 구비하게 되는것이 상비약인데요. 초보엄마들은 어떤 것들을 구비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비약들은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그리고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 가야 할 것이 있는데 이는 단지 비상약일 뿐 아이의 상태가 악화 되거나 호전되어도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1세미만의 아기의 경우는 무조건 병원에 가보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아기의 약 용량 역시 잘 지켜야합니다. 신생아, 영유아, 소아에서 각각의 약들의 용량은 복잡하기 때문에 약 포장이나 설명서의 용량을 참고해서 먹입니다. 잘 모르는 경우에는 반드시 소아과 전문의의 처방과 지도에 따라 먹여야 합니다. 상비약 이런 것은 챙기자.. 1) 해열제 아세트아니노펜.. 더보기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50가지 방법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남편들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일단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반은 성공한 셈.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 실천 방법 50가지를 소개한다. 집안에선 이렇게 하세요 1. 태교일기나 육아일기를 쓴다 태교일기와 육아일기를 쓰면 부모가 되는 마음가짐을 배우며 좋은 아빠가 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2. 태교와 출산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가 한다 태교와 출산은 엄마만의 몫은 아니다. 아빠도 태교와 출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아이의 존재를 느껴보자. 3. 육아책을 읽으며 육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퇴근 후 잠깐만이라도 시간을 내어서 틈틈이 육아에 관한 책을 읽어보고 앞으로 육아에 어떻게 임할 것인지 생각해본다. 4.. 더보기
<스크랩>기저귀떼기 노하우!! .. 만 2세 전후가 되면 서서히 기저귀 떼기에 돌입하게 된다. 이 과정을 쉽게 넘어가는 아이도 있지만, 아이와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힘겹게 넘기는 경우도 꽤 많다. 아이 심리를 섬세하게 파악해서 단 하루 만에 기저귀를 떼게 하는 용변 훈련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기획·김은실( 자유기고가 ) /참고 도서·『하루만에 기저귀를 뗄 수 있다』 ※ 2백명의 아이들에게서 검증된 아즈란식 용변 훈련법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아즈란식 용변 훈련법을 실험하기 위해 약 2백여 명의 아이들에게 이 훈련 방법을 적용했다. 20개월부터 4세 사이의 남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었다. 훈련 결과 아이들 스스로 대·소변을 가릴 때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4시간이 채 안 되었다고 한다. 빠른 아이는 30분 만에 마쳤다... 더보기
젖병 고정대 만들기 보통 단태아보다는 다태아맘들에게 많이 유용한 기구라 할 수 있겠다. 둘이서 같이 배고프다고 울어버릴때 같이 울고 싶은 맘 가득한 엄마들이여!! 기구가 일한다는 말이 이런 것이리라!! 혼자서 안된다면 주변의 도움을 바랄 수 없는 처지라면 만들어보자! 젖병고정대~! 사실 전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아니 만들어 본 적도 없습니다. 솔직히 만들 시간도 없었습니다...ㅠ.ㅠ 하나는 안고, 하나는 높은 베개에 비스듬히 눕혀서 그렇게 먹였답니다. 젖병고정대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반드시 엄마가 옆에서 지켜봐야 한다는 것은 잊지마시길!! 몸이 편해지면 맘이 너그러워진답니다. 우리 즐거운 육아를 합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