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깃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액수가 크다고 말리는 일본의 모금운동 자원봉사자들 일본의 모금운동중 대표적인 것에 아까이하네(빨간깃털) 모금운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모금운동은 민간활동으로서 전후직후인 1947년에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당초엔 전후부흥을 목적으로 타격을 입은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지원을 해주었답니다. 그러나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은 각 지역의 여러가지 복지활동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조금 바뀌었다고 하네요. 아까이하네 모금운동은 기본적으로 모금 액수를 정하고 모금을 시작합니다. 목표액이 달성될때까지 하는거죠~ 모금액의 약70%는 각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사용됩니다. 동경에서 모인 금액은 동경지역을 위해서 사용되고, 오사카에서 모인 금액은 오사카지역을 위해서 사용되는 거랍니다. 그 외에는 지진이나 태풍등의 재해를 입은 지역을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