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험으로 느낀 한국치과와 일본치과의 차이점 일본에 살면서 잘 가지않게 되는 곳 중의 하나가 병원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치과가 그러합니다. 충치가 생겨 진통제를 먹으면서 견딜정도라면 어떻게 해서든 알아보고 치과를 찾아갔겠지만 단순한 스켈링이나 정기검진을 위해서는 선뜻 발걸음을 떼기가 어렵더라구요. 아무래도 비쌀거라는 선입견과 넘쳐나는 치과중에 어떤 곳이 좋은지 전혀 모르기때문에 함부로 갈 수 없었던 것이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유치가 성장을 하고, 유치 관리를 위해서 치과를 찾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답니다. 아는 사람 한명 없는 동네에서 과장 조금 보태서 한집 건너 한집이 치과인데, 어떤 치과가 잘하는 치과인지 당췌 알수가 없어서 첨에는 좀 곤혹스러웠답니다. 요즘 한국도 치과가 넘쳐나고 있지만 일본의 넘쳐나는 치과는 워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