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2% 부족한 일본의 남아정장 첫 일본의 겨울을 맞이했던 그때 지나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식겁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 아무리 한국보다 춥지않은 겨울이라고 하지만 명색이 겨울인데...반바지는 넘 심한거 아닌가...하고 이곳은 아이들을 시원하게(?) 기른다고 한다. 그래야 추위에 강해진다고... 나중에 둥이들이 태어나고 나서 난 어떠했던가.. 찬바람이 어디 옷새에라도 스며들새라 속옷에 내복에 겉옷에 바리바리 껴입혀서 외출을 했고, 더우면 벗을 수 있지만 추워서 떨면 개고생한다..는 지론하에 아이들 관리에 들어갔었다. 그러나, 지금도 절대~~~ 후회하지않는다. 시원하게 기르는거 따라할려다가 애 잡으면 엄마도 고생, 애들도 고생이기 때문이다. 그 덕인지 우리 둥이들 애기때는 감기도 잘 안걸리도 병원에 크게 갈 일도 없이 잘 자라주었다. 근데... 더보기 이전 1 다음